뉴질랜드 Cardrona 호텔의 역사, 장단점, 찾아가는 길

뉴질랜드 최초의 호텔인 카드로나 호텔

 

1. 역사

시간을 초월한 여정과 그 역사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라면 이 호텔에 머무는 의미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숨 막히는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카드로나 호텔은 100년 이상의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를 속삭이는 매력적인 안식처입니다. 역사와 편안함, 모험의 조화를 추구하는 여행자로서, 이 진기한 호텔은 잊을 수 없는 숙박을 약속하며 손짓합니다. 이 호텔은 무려 1863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건물임에도 외관이 잘 보존되고 있고,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카드로나 호텔은 뉴질랜드의 풍부한 역사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골드 러시 시대인 1863년에 설립된 이 역사적인 호텔은 예스러운 벽 안에서 이야기를 보존하며 시간의 흐름을 목격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잘 보존된 인테리어에 발을 내딛는 동안 말이 끄는 마차와 빅토리아 시대의 매력의 시대로 옮겨집니다. 호텔의 역사는 이 지역의 금광 및 농업 유산과 맞물려 있어 투숙객들이 과거로의 여행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 애호가들에게 카드로나 호텔에서의 숙박은 시간 여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것이 100년이 훌쩍 지났지만 꾸준히 인기가 있는 이유입니다.

2014년, Cardrona Hotel에는 Cambridge 공작과 공작부인, William왕자, 그리고 Catherine가 뉴질랜드 투어 중에 이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그 왕족 부부의 방문으로 Cardrona Hotel의 명성은 더더욱 높아졌습니다. 전 세계의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호텔의 역사적인 매력을 경험하기 위한 그들의 선택은 트렌드를 초월하고 역사와의 진정한 연결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 숙박 시 장단점

장점 : 역사적 분위기의 카드로나 호텔의 독특한 매력은 역시 예스러운 분위기에 있습니다. 각 방은 세월을 느끼게 하는 엔틱 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19세기로 여행 온 듯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 호텔의 독특한 특성은 확실한 장점입니다.  남알프스에 둘러싸인 카드로나 호텔은 고요한 휴양지의 배경이 되는 숨 막히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베란다에서 음료를 홀짝홀짝 마시거나 현장 레스토랑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의 경치는 전체적인 매력을 더하는 하이라이트입니다. 또한 카드로나 스키장에서 매우 가까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스키장 셔틀버스를 타는 곳까지 차로 3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소'에 머문다는 것만으로도 숙박에 의의가 있고, 함께 운영 중인 레스토랑 또한 훌륭합니다. 식사나 카페만 즐기러 이곳까지 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레스토랑도 훌륭합니다. 

+ 카드로나 호텔은 과거의 유물일 뿐만 아니라 벽 안에서 휴식처를 찾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선구적인 산악인부터 할리우드의 아이콘, 심지어 왕족에 이르기까지, 호텔의 방명록은 날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카드로나 호텔의 신성한 홀과 매력적인 방들을 탐험하면서, 이 뉴질랜드 보석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단지 호텔이 아니라, 지나가는 방문객들과 함께 계속해서 펼쳐지는 살아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단점 : 역사적으로 지닌 매력은 크지만, 그만큼 시설도 옛날 방식입니다. 짐을 둘 공간이 비교적 좁고, 야외 테라스를 통해서 룸 내부가 잘 보이기에 프라이버시를 위해서는 커튼을 쳐두고 생활해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나 물이 없습니다. 이 점은 카드로나 호텔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역사적인 진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현대식 호텔의 편의에 익숙하다면, 이것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도보가 가능한 곳에는 마트 등 생활에 편리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체크인 전 필요물품을 챙겨서 들어가야 합니다.

3. 찾아가는 길

카드로나 호텔로 가는 길은 와나카 지역에서는 약 20분이 소요되고, 퀸스타운에서는 약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경치가 좋은 크라운 레인지 로드를 따라 산이 많은 풍경을 굽이굽이 지나며 가기에 운전이 지겹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뉴질랜드 남섬의 도로가 그렇듯이, 멋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호텔은 크라운 레인지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어 남부 호수 지역을 탐험하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6번 국도를 타고 와카티푸 호숫가를 지나 프랭크턴 방향으로 가세요. 처음 이 길을 따라가면 앞에 펼쳐져 있는 숨 막히는 풍경을 기대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밀봉 도로인 크라운 레인지를 통과하는 길입니다. 구불구불한 오름인 크라운 레인지 로드의 우여곡절을 헤쳐나가면서 리마커블 산맥의 넓은 전망에 감탄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 그림 같은 카드로나 계곡으로 신나는 하강을 즐기세요. 풍경은 구불구불한 언덕과 탁 트인 공간으로 변하며, 카드로나 호텔이 곧 나타날 것입니다. 계속해서 길의 중심부로 길을 따라가세요. 퀸스타운에서 카드로나 호텔까지의 여정은 약 45킬로미터에 달하며, 그 거리는 짧아 보일 수 있지만, 경치가 좋은 길은 기억에 남을 만한 드라이브를 보장합니다. 주차장은 호텔 맞은편에 꽤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자체가 주는 상징적 의미 덕분인지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여행자들도 많습니다.